👋🏻 저를 소개합니다!
상상하는 청년 저의 이름은 김나예입니다.
🔎 관심있는 청년 문제나 참여하고 싶은 청년 문제는?
항상 많은 이들에게 거론되는 문제는 과연 주거와 일자리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위의 문제를 겪고있다는 뜻이겠죠. 저는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인 발원점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이런 한끼를 먹기 위해 일해야 했다.”
최근 모교회 광화문 집회 참석자의 페이스북 사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은 치료소에서 배급되는 아침과 점심, 저녁 사진이 담겨 있으며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는 ‘이런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 ‘국이 없다’ 등 음식을 불평하는 발언과 심지어 버리는 행위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고 위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많은 청년들의 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현시대의 청년들은 먹고 사는것과 생활할 공간. 삶이 위협받고 있다는 것을 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속의 청년의 삶은 매우 위태롭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등록금 반환 불이행의 문제 외에도 이번 코로나 2차 지원금 대상자를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매출이 급감한 자영업자, 소상공인.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카페, 음식점등 이러한 업종은 주로 청년이 많이 일하는 아르바이트 업종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그 청년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사실 청년들은 이미 일자리를 잃은지 오래입니다. 코로나라는 전세계의 위기가 시작되면 항상 소수의 위치의 삶이 위협 받는 일이 먼저 시작됩니다. 고스란히 위태로워진다는 뜻이죠.
저는 궁극적으로 청년에게 자립을 목표로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기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첫번째로 청년의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보호할 수 있는 청년 근로계약서와 청년 근로자 등록에 대해 논의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