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연제민입니다. 조금 식상한 자기소개지만 저는 서현에서 25년, 판교에서 1년 거주한 26살 대학생입니다. 분당에서 태어나고 분당에만 살았던 청년입니다.

제가 낯을 조금 가려서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면 더 빨리 가까워지고 청년 문제들에 대해 더 깊은 얘기를 해볼 수 있을거 같은데 서로 서면으로 자기소개를 봐야해서 아쉽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대면으로 많은 얘기 주고받고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관심있는 청년 문제나 참여하고 싶은 청년 문제는? 

음 그동안 청년 정책에 관심은 있었지만, 당장 내가 처한 상황들이 더 급하다 보니 깊이 생각해보거나 이렇게 참여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지금은 일자리, 공공의대, 부동산정책 문제들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이런저런 본인의 사소한 얘기들을 하다보면 공감하는 부분이 생기고, 그런 공감대가 지금 청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청년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로 많은 얘기 나누고 생각을 공유했으면 합니다.

🙋🏻 저는 이런 걸 쪼금 잘 할 수 있어요!

저는 경청을 잘합니다. 항상 저와 대화하는 분의 눈을 쳐다보며 경청해 저와 얘기하는 것이 기분좋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맥락인데, 앞에 나서는 것 보단 서포트 하는것을 잘합니다. 리더의 역할을 맡은 분이 잘 이끌 수 있도록 필요한 일을 돕는것을 잘 하는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청년참여단에서 이런게 필요할 곳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기계공학을 전공해 CAD로 도면을 그리고 제작하고 하는 것을 잘 합니다. 같이 만들어봐요..?

3️⃣ 나를 소개하는 키워드 3개

#운동 #사람 #직업

음 첫째로 제 취미는 운동입니다! 구기종목이나 헬스 수영 산책 같은 운동들 전부 좋아합니다. 나중에 운동이 취미이신 분들 같이 할 수 있는 기회도 있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저는 사람과 소통하고 얘기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앞에 나서서 발표하거나 얘기하는 것 보다는 둘러앉아 도란도란 얘기하는걸 선호합니다.

마지막은 제가 취준생이라 생긴 키워드입니다..ㅠ 이번이 제 첫 취준 시기이고, 주변 또래들도 다 취준생이다 보니 새로운 관심사(?)가 생기게 되었습니다ㅎㅎ.. 직장인분들, 취준생분들 조언해주실 수 있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